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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그렇다는거지?

최고관리자 0 79
사모님!!
오늘도 저는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마음으로 믿는 것이 무엇이길래...
이토록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일까.. 하고요.

예수님의 부활이 무엇인지 몰라서가 아니라,
왜 마음으로 믿어야 하는 건지 몰라서가 아니라,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설명할 수 없어서가 아니라..
오늘도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 때문에,
그 복음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감격하고 있는 저를 보면서
다시 또 감사하고 고맙고 감사해서..
아.. 예수님의 부활을 마음으로 믿는 것은 정말 정말 놀라운 것이구나... 생각합니다.

똑같은 질문으로 매일 새로운 답을 얻습니다.
어제와 다른 새로운 답을 얻어서 기뻐하고,
어제와 같은 답을 오늘 또 얻어도 처음 얻은 것 처럼 감격합니다.
어제와 같은 질문을 내일 또 할 것이고,
내일 또 오늘 처럼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인지요.
온 세상 천지에 이런 일이 또 있을까요.
진리이기 때문에
참길이기 때문에
생명이기 때문에
신비이기 때문에
거룩하기 때문에
변하지 않기 때문에
변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 신비를, 그 생명을, 그 진리를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 복음을 듣게 되고 그 복음 설교를 들으며 깨닫게 되기 전까지 감추어진 것이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말씀을 읽으며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이 무슨 뜻인지 알고 싶은 마음도,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가 무엇인지 찾아볼 생각도 갖지 못했습니다.
24장부터 25장까지 읽고 깨달으라고 미리 약속을 받은 선지자도 알려주시고,
나타날 징조들도 순서대로 또 여러 비유들로 분명히 말씀해주셨는데도 전혀 알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로마서 1장 2~4절 말씀이 복음의 정의라고?
로마서 10장 9절 말씀이 구원의 조건이라고?
왜? 왜 그렇다는 거지?
왜 하나 밖에 없는 그 복음이고, 그 믿음이라고 하는 거지?

수 개월 간 수 없이 묻고 따지고 또 듣고 말씀을 읽고 찾고 또 묻고 듣고 읽고 찾고..
성경이 말하는 그 복음, 진리를 깨달아가는 시간 동안 주께서 붙드시고 인도하심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순전한 마음으로 따라가지 못하고 왜 그렇냐고 따지며 인정할 수 없다고 발버둥치던 저에게 베푸신 은혜가 너무나 큽니다.
무지와 혼돈과 부끄러움 속에 있던 지난 세월의 나를 들여다보는 것이 고통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아프기도 했지만
결국 그것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화, 천국을 발견하고 소유하게 되는 하나님의 은혜이고 긍휼이며 사랑이었습니다.

폭풍 같은 시간이 잠잠해질 즘, 마음을 열어 다시 성경을 읽고 그 복음 설교를 들어가던 중,
[당신의 이름은 생명책에 있는가?] 설교를 듣고는, 이런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뒤통수를 한 대 세게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시, 정말? 진짜? 이렇게 상세히 알 수 있도록 마지막 때를 성경에 말씀해주셨다는 얘긴가?
왜 한 번도 이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지? 왜 나는 한 번도 알려고 한 적도 없고 찾아본 적도 없지?
만약 사실이라면, 다른 건 다 몰라도 이건 꼭 알아야 하는 거 아닌가? 왜 지금까지 전혀 모르고 있었지?
쏟아지는 질문을 가지고 그냥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와 관련된 그 복음 설교를 찾아서 하나씩 듣기 시작했습니다.
듣고 또 듣고.. 말씀을 찾아서 읽고 또 읽고..
그래도 모르겠는 건 성경 어딘가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을 거야. 하는 마음으로 계속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러다 답을 찾을 때면, 진짜 맞구나. 성경에 이렇게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다니.. 놀라움의 연속과
그동안 얼마나 무지했는지, 얼마나 무관심 했는지, 얼마나 무시하고 있었는지.. 탄식에 탄식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렇게 어렵고 무겁고 무섭기만 하던 요한계시록은 눈물과 놀라움과 감탄과 기쁨과 감격으로 읽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그 복음이 꽉 찬 복음서였구나.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과 거룩하심과 공의와 자비로 꽉찬 은혜의 책이었구나.
이제는 요한계시록이 읽을 차례가 아니어도 한 번 폈다 하면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아직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되는 장도 있고, 어려운 말씀도 있지만 요한계시록을 이렇게 좋아하게 되다니요..
우리 하나님은 정말 크고 놀라운 분이십니다.
그리고 남편과 함께 늘 하는 이야기는, 어떻게 이렇게 깨달으셨을까.. 정말 놀랍다..
그 복음으로 성경을 풀어주시는 목사님 안 계셨으면 어쩔 뻔 했나.. 입니다.
요한복음 강해 시작하셨을 때, 아, 이거 끝나면 요한계시록 강해도 해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듣고 깨닫고 알게 된 마지막 때의 이야기..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꼭 들어야 할 말씀이기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구마구 알려주고 싶은데..
그 복음을 듣고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사람들, 더이상 간단한 안부 메세지도 주고 받기 어려워진 사람들에게
말해주지 못하고 있어서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그들의 마음에 덮힌 수건을 걷어주시고, 눈과 귀를 열어주셔서 깨닫고 믿어 함께 기뻐할 날이 오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매일 똑같은 질문으로 새로이 답을 얻으며 기뻐하고 감격하고 있지만,
요한복음 강해 14강 설교를 들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지금 깨달아졌다고 말하는 것, 알게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그 크고 놀랍고 풍요하며 신비스러운 그 복음의 천만 분의 일, 억만 분의 일이라도 될까..
시작도 끝도 없으시며 시작과 끝이신 분,
영원부터 영원에 거하시며 만물을 지으시고 만물을 붙드시고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
창세 전, 만세 전, 영원 전부터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홀로 지어 성취하시는 분,
그 크고 영원하신 분이 나와 같은 사람이 되셔서 나를 대신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분..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모두 통일하여 공평과 정의로 영원히 다스리실 만왕의 왕 만유의 주를..
죽을 때까지 매일 깨닫고 매일 알아가도 너무나 부족하겠구나..
그래서 그 복음은 비밀이고 신비구나..
마지막 날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 그 곁에 서 있으면서도 계속 놀라고 계속 기뻐하겠구나..
영원히.. 영원히.. 다함이 없이..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태복음 28장 18절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요한복음 5장 22절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요한계시록 1장 17~18절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6절 말씀 아멘.


모든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 주 되시며, 재판장 되시고 영원히 다스리실
지존하시며 영존하신 우리 주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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