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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 완전 자유케 되다.

최고관리자 0 24
하나님의 사람, 완전 자유케 되다.

사모님~
아.. 감사합니다.. ㅜㅜ
제가 무엇이라고..
이렇게 귀하고 귀한 편지를 받고 귀히 대접을 받고 섬김을 받는지요..ㅜㅜ

누구 한 명만 있으면 좋겠다..
가끔 편히 만나서 교제할 가정 딱 한 집만 있으면 좋겠다..
푸념처럼 말할 뿐 바라지도 못했었는데..
제가 생각하고 말하던 것 보다 더 크고 더 놀랍고 더 귀한 교제.
아버지 안에서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로 맺어진 하늘의 교제를 허락하심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지난 날 제 삶에 새겨놓은 깊은 한숨들과 원망 섞인 푸념들..
돌이켜보니 그것은 주를 향한 온전한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나오는 것들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헤아리시고 긍휼히 여기셔서 당신의 은혜와 사랑으로 위로하시는 하나님..
우리 하나님은 정말 놀라운 분이십니다.. ㅜㅜ

 사모님.
사모님 말씀처럼 정말로 한 치 앞을 몰라서 감사합니다.
한 치 앞을 모르는 것이 은혜임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1년 뒤의 삶을 예상할 수가 없었습니다.
내년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있게 될지 알 수 없는 삶이었습니다.
내년은 고사하고 6개월 뒤, 석 달 뒤의 우리의 거처는 어디가 될지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
어떤 때는 당장 다음 달을 내다볼 수 없는 시간들이 오랫동안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다 풀지 못한 짐 박스들, 여기 저기 맡겨 놓은 세간살이 보따리들, 또 언제 쓰여질지 몰라 버릴 수 없는 아이들 책과 물건들..
가끔은 제 삶이 하루살이 같은 인생처럼 느껴져서 너무나 고단하고 힘겹게 여겨졌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돌아보니..
그 모든 시간에 주께서 함께 계셨음을.. 봅니다.. ㅜㅜ
그 때는 주님이 함께 하신다고 생각하면서도
제 삶의 짐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지 못하고
제가 제 힘으로 지고 가려고 했었습니다.
주님은 그런 저와 저희 가정을 불쌍히 여기시고 주께서 친히 붙드시고 지금까지 여기까지 인도해주셨습니다..

이제 그 복음 안에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 안에서 너무나 자유합니다.
비자 만료를 코 앞에 두고 비자가 연장이 될지 안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도,
우리 진짜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되는 거야? 할 정도로 우리 힘으로 무언가 하려고 애쓰지 않고,
우리의 앞 날은 주님께 맡겨 드리고,
우리는 잃어버린 영혼을 찾기 위해 그 복음을 전하고 기도하는 일에 힘썼습니다.
얼마나 자유하고 평안하고 편하고 쉬운지..
지난 세월 한 번도 누려보지 못한 자유와 평강과 기쁨이었습니다.
이 땅에 더 있으라고 하셔도 이 곳에서 그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위함이고,
다른 땅으로 옮기셔도 그 곳에서 그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위함이니..
걱정도 염려도 우리의 앞 길을 위한 애씀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었습니다..ㅜㅜ

사모님!
제가 가지고 있는 목사님의 그 복음 설교를 처음부터 다시 듣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몇 달 간 듣고 또 듣고 수없이 들었지만 다시 들으면서 다시 또 깨닫고 감격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강해를 들으면서 여호와의 절기를 더 알고싶어서 검색해서 "여호와의 절기 속에 숨겨진 그 복음" 설교를 찾았습니다.^^
벌써 세 번 듣고 또 들으려고요.
이런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정말 소름이 끼치는 놀라움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세밀하고 완벽하실 수 있는지..
놀라움과 감탄 감격, 두려움과 떨림..
너무 신기하고 놀라워 웃음이 나는 동시에 온몸에 소름이 돋는 두려움과 떨림..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귀한 말씀 전해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려요 사모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생명수 벌컥벌컥 마시고 주님께 찬송과 영광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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