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보내주신 시편 31편 말씀으로 심장이 뛰고 있습니다.
주 경외하는 자들을 위해 쌓아 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들을 위해 베푸신주의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시 31:19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그가 견고한 성에서 기이한 은혜를 내게 보이셨음으로다. 시 31:21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심장이 뜁니다.
사람의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은 생명입니다.
사람의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은 생명이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사람의 심장을 영원히 뛰게 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사람의 심장을 영원히 뛰게 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의 말씀 밖에 없습니다.
시편 31편 말씀을 찾아 읽으며 요한복음 1장이 떠올라 제 심장이 멈출줄 모르고 요동칩니다.
주 경외하는 자들을 위해,
주께 피하는 자들을 위해 은혜를 쌓아두시는 분이 누구이신지 알게 되었고,
그 분이, 그 분의 말씀이 제 마음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어젯밤에는 요한복음 1장 1~18절 말씀이 제 마음 안에 머물러 끊임없이 떠올라 그 말씀들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 잠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종일 제 마음과 생각 안에 살아있는 그 말씀과 함께 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육신이 되신 하나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독생자.
그 분은 바로,
주를 경외하며 주께 피하는 자들에게
기이한 은혜를 쌓아두시고 베푸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네요..
여호와를 송축하며 여호와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기이한 은혜를 보이시고 베푸시는 그 여호와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거하셨으니,
오직 그 분께만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고..
그 분의 영광은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심이..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주께 피하는 인생들에게 기이한 은혜, 곧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주. 여호와.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친히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어요..
그리고 사망을 삼키시고 승리하셔서 영원한 생명과 죽지 아니함을 드러내셨어요..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님이십니다.
이것이 은혜이고, 진리입니다.
이것이 복음이고, 하나님의 의입니다.
요즘 사람들에게 그 복음을 전하며 외치고 있습니다.
그 분이 그 분이신 거야!
여호와 하나님이 예수님이신 거야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신 거야
하나님 아버지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거야
하나님의 아들은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신 거야
다윗의 뿌리가 다윗의 자손이 되신 거야
다윗의 자손은 다윗의 뿌리이신 거야
그래서,
그 분이 그 분이라서
우리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이신 거야.
그 한 분 하나님은 영이시고,
그 영이신 하나님이 성령이신 거야.
그래서 우리 하나님은 둘 셋이 하나가 아니라
그냥 한 분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신 거야.
전할 때마다 심장이 뛰고 눈물이 납니다.
그 복음을 전하고 선포하는 것은
그 복음의 일꾼된 자들의 마땅한 임무, 충성해야할 사명인 동시에
그들을 지키고 보호하며 견고하게 하고,
더욱 살리고 건지며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는 최고의 안전 장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신기합니다.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는 신실한 자들을 보호하시고 교만히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 모든 자들아! 담대하라.
그가 너희 마음을 강하게 하시리라. 시 31:23-24
여호와의 이름, 예수의 이름을
마음 다해 바라고 부르며 의지하고 자랑하며
선포하고 사랑하도록 크신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